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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스팅 목차]
채소 가격만 봐도 헉! 소리가 절도 나올 만큼 비싸도 너무 비싸죠?! 추석 준비로 과일, 채소를 사려다가도 멈칫하게 만들 정도니까요. 그래서 정부는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으로 최대 60% 할인되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수 있는 정책을 내놓았는데요. 최대치로 할인을 받아 알뜰한 추석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장보기 전 미리 할인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.
농축수산물 최대 60% 할인(대형마트, 온라인몰, 전통시장 )
※ 아래 쇼핑몰을 누르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.
추석 대형마트 할인
농협하나로마트 | e마트 | 롯데마트 |
홈플러스 | GS리테일(GS계열 쇼핑몰) | 메가마트 |
올여름 폭염, 폭우 등으로 채소류 가격이 줄줄이 오르더니 과일까지 오르면서 추석 차례상 물가에 부담이 한가득입니다. 대형 마트 등은 9월 14일부터 배추, 무, 사고, 배, 양파 등 채소 및 과일값 30~40% 할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. 예로 배추 한 포기 당 정부 20% 할인 + 마트 자체 할인 10~20%로 총 30~40% 할인을 받는 방식입니다.
구입 단가가 높은 축산물은(한우, 돼지고기, 닭고기 등) 자조금이나 대형마트 자체 할인을 적용하여 20~50%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삼겹살, 목심 등은 20% 할인, 한우 정육 및 구이류는 최대 50%까지 할인됩니다.
수산물은 대형마트와 수협 자체 할인 등을 통해 주요 성수품을 최대 60%까지 할인하는데 할인 품목으로는 고등어, 명태, 오징어, 갈치, 참조기, 마른 멸치, 김, 전복, 참돔, 문어, 꽃게 등입니다.
할인 쿠폰 발급 및 상품권 미리 구매
농축수산물 할인 행사 기간은 8월 31일부터 추석 전날인 9월 28일까지니 미리 할인 혜택을 확인하시어 최대치 할인을 적용받아 알뜰하게 추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.
1. 대형마트 이용 시
1인당 2~4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방문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에서 자동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계산이 됩니다. 예로 한우를 10만 원에 구입했다면 2만 원 할인 혜택을 받아 8만 원만 결제하면 되는 것입니다.
할인은 1주일 단위로 받을 수 있고, 구입처에 따라 반복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. 예로 9월 첫째 주에 홈플러스에서 2만 원 할인을 받았다면 둘째 주에도 같은 마트에서 장을 봐도 2만 원의 할인을 또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.
2.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
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후 결제하면 됩니다.
3. 전통시장 이용 시
제로페이, 전통시장 배달앱, 전통시장 온라인몰에서 30% 할인된 가격, 즉 10만 원 권 상품권을 7만 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미리 상품권을 구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 다만, 농축산물만 가능하며 전통시장에 직접 가서 현장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. (배달입, 온라인몰 사용 불가)
수산물 - 온누리상품권
1인 구매 금액의 30%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로 인해 최근 전통시장 수산물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.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25,000~50,000원 구매하면 1만 원, 50,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
수산물을 대량 구입해야 한다면 [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]을 활용하세요. 1인당 매월 4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, 1인 매월 최대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[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]은 3 종류(1만 원 권, 5만 원권, 20만 원권)로 발행되며 20%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전국 741개 전통시장과 9,300여 개 가맹점 및 전통시장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※ 상품권 발행
기존에는 매월 첫째 주 주 1회에서 ▶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로, 총 2회에 걸쳐 구입할 수 있습니다.
※ [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] 사용 기한
구매 후 2개월이지만 추석을 앞두고 9월에 발행하는 상품권은 10월 13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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